싱어송라이터 이바다 "실험적 앨범? 대중도 좋으면 들을거라 믿어"

마포=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3.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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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플레이 제공


가수 이바다가 실험적인 앨범을 낸 이유를 밝혔다.

이바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디 오션(THE OCEAN)'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를 개최했다.


이바다는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대중성보다는 제가 좋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중도 결국 음악이 좋으면 듣는다고 믿는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 또 지금이 아니면 실험적인 걸 도전 못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디 오션'에는 신곡 '1,2,3,4,5', '여우', '빨간꽃'뿐만 아니라 2018년에 발표한 '핑크 오션', '블랙 오션', '블루 오션'의 곡들을 포함한 총 15트랙이 담긴다.


이바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앨범 '디 오션(THE OCEAN)'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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