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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 산발적 빗방울..미세먼지 ＇보통＇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9042107465760190&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9/04/2019042107465760190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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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1일) 중부 지방에 빗방울이 내리겠다./사진=뉴스1 |
오늘(2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에는 낮(오후 3시)까지 산발적인 빗방울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서울·경기 남부에는 낮은 구름대로 인해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리나, 강수랑은 5mm 미만의 극소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5~11도, 낮 최고 17~22도)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보이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 서울 12도 △ 부산 13도 △ 대구 13도 △ 광주 13도 △ 전주 13도 △ 대전 13도 △ 청주 14도 △ 강릉 15도 △ 춘천 12도 △ 제주 14도, 낮 최고 기온은 △ 서울 21도 △ 부산 21도 △ 대구 24도 △ 광주 24도 △ 전주 22도 △ 대전 22도 △ 청주 21도 △ 강릉 18도 △ 춘천 22도 △ 제주 21도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경북, 대구가 오전에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지만 오후가 되면서 점차 '보통'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됐으며, 나머지 지역은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