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이형철, 신주리와 야외 고깃집 만남..'순박한 매력'[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3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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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 방송화면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형철이 신주리와 야외 고깃집 에서 첫 데이트를 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이형철과 신주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이형철은 신주리를 첫 대면하고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신주리는 이형철과 대조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신주리는 요리를 직업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철은 신주리를 자신의 단골 식당으로 안내했다. 야외에서 멧돼지 고기를 구워 먹는 곳이었다. 이형철은 평상에 앉아 발을 만지작거리며 "트인 데서 얘기하면 더 좋겠다 싶어 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연기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고 신주리는 연기 침공을 말없이 피했다. 이형철은 당황하며 "이게 복불복이라 바람이 어디로 갈 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신주리를 구출하기 위해 자리를 교체했지만 1분도 안돼 연기는 자리를 복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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