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고원희, 얼떨결에 신성록의 모델로 데뷔[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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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퍼퓸' 방송화면


드라마 '퍼퓸'에서는 고원희가 얼떨결에 신성록의 모델로 데뷔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퍼퓸'(연출 김상휘, 극본 최현옥)에서는 의문의 택배를 받고 완전히 변신한 민재희(고원희 분)가 모델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얼굴이 달라진 민재희는 옷을 사러 매장에 갔다가 직원과 실랑이를 벌여 옷을 찢었다. 이때 박준용(김기두 분)은 그녀를 눈여겨 보고 서이도(신성록 분)의 매장에서 일일 알바를 하게 했다.

서이도는 한 모델(송경아 분)이 못에 걸려 옷이 찢어지자 당장 벗으라고 소리쳤다. 그는 옷을 잘라 완전히 다른 모양으로 디자인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행사를 앞두고 모델이 다리를 삐끗해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이때 서이도는 민재희를 모델을 대신해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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