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연애2' 정민규 "시즌 1과 차이? 생각이 깊어져"

여의도=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7.04 13: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정민규./사진=tvND 제공


배우 정민규가 '통통한 연애 시즌1'과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는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이하 '통통한 연애2')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최선미PD, 샛별, 정민규, 구슬, 신세휘, 김철민, 라운, 김예론이 참석했다. 정민규는 '통통한 연애2'에서 잘생기기고 훈훈한 외모에 성적도 좋은 인기남 김민재 역을 맡았다.


이날 정민규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학업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민재라는 역할은 시즌 1보다 생각이 깊다"고 시즌 1과의 차이점을 밝혔다.

이어 "(김)민재는 더욱 진지해지고 학업에 열중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통한 연애2'는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 분)이 고2로 돌아와 진로, 연애, 친구 문제를 겪으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10부작 드라마로 오는 5일 VLIVE와 네이버TV에 선공개되며 12일에는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