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굶주린 홍현희, 식당 손님들에 "한입만" 남발

최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9.08.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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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홍현희가 배고픔에 힘들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살을 빼기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박나래,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벌크업 된 몸을 가라앉히기 위해 홍현희, 미주와 함께 걷기 운동을 했다. 이들은 식당이 가득한 거리를 지나며 힘들어했다. 특히 홍현희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한 입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이들은 유혹을 이겨내고 한강으로 향했다. 한강을 보며 박나래는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홍대에서 여의도까지 걸어다녔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듣고 있던 홍현희도 "예전에 차였을 때 너무 슬픈데 그 슬픔을 더 조여서 느끼고 싶어 걸었던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결국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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