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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과 남창희가 윤정수 몸에 간장을 발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의 집에 놀러온 윤정수와 남창희는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윤정수의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식욕억제제를 먹거나 옥수수만 먹는 등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몇 년째 목표 체중인 75kg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박수홍은 얼마 전 퀴즈 프로그램에서 봤다며 100일 동안 궁녀들이 몸에 바르며 다이어트를 했다는 간장을 준비했다.
박수홍과 남창희는 윤정수의 몸에 간장을 바르기 시작했고, 간장이 온 집안에 튀는 모습을 본 박수홍 어머니는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