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곽시양 "이마 부상 상처 크지 않아..치료 중"

상암=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9.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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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곽시양이 이마 부상 이후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앞서 곽시양은 지난달 '웰컴2라이프' 촬영 중 각목을 맞고 이마에 피가 흐르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곽시양은 "촬영을 하다 보면, 경미하게 다치는 부분이 많다. 다만 당시에는 제가 각목에 맞으면서 출혈량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께서 응급처치를 굉장히 잘해주셨다"라고 감사함을 전하며 "빠르게 응급실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최선을 다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지금은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상처는 그리 크지 않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지난달 5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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