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이필모♥서수연, 생후 60일 아기 공개 "축하 감사"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10.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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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맛' 시즌1이 탄생시킨 부부 배우 이필모, 서수연이 시즌3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 이재황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연애의 맛' 시즌1에서 커플로 맺어져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와 서수연이 출연했다.

서수연은 MC들의 결혼과 출산 축하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요즘 모유수유 하며 아이를 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고, 이필모는 "아이가 60일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이 영상이 공개됐다.

서수연은 "나보다 더 아기를 잘 봐 준다"며 이필모의 육아솜씨를 극찬했다. 또 "살림도 한다"고 말했고, 이필모는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멋쩍어했다.


'연애의 맛' 자신들의 출연분을 120번 봤다는 서수연은 명장면으로 "첫 회를 가장 많이 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날 횡단보도 중간에서 만났고, 이필모는 "첫 만남 때 결혼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서수연은 "두, 세 번째 만남 때 결혼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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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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