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복팀, 3층 종합병원주택으로 우승..연승 행진[★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11.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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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구해줘! 홈즈'에서 복팀이 지난주에 이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이 '종합병원 주택'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의뢰인은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재활의학과 의사. 그는 희망하는 집에 대해 "병원까지 차로 30분 이내, 전세가 1억 5천~2억 원 초반, 높은 층고와 독특한 구조, 방 2개 이상에 예산 초과 시 셰어하우스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턴 코디로는 신화의 앤디와 대구 출신 배우 서영은이 출격했다. 이들은 팀을 나눠 대구 수성구와 남구, 율하동 등에서 집을 찾아 나섰다.

복팀은 병원에서 퇴근 후 힐링 할 수 있는 집, 마음 편안한 집, 셰어 할 수 있는 집으로 3층 주택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주택'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덕팀은 예산 안에 딱 들어오고 옵션 부자에 방이 많은 '쌍계단 순환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진료에 바빠 전화연결로 최종 매물을 선택했다. 그가 결정한 최종 매물은 '종합병원 주택'. 이로써 복팀이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승리를 차지했다.

의뢰인은 "위치가 출퇴근 거리와 가까워서 좋았고, 같이 다니는 정형외과 동기와 함께 셰어하우스를 할 수 있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선택이유를 밝혔다.

한편 다음 주는 결혼 후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제주도로 출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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