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채리나 '탑골 선미'로 섹시미 大방출[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1.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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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니네 쌀롱' 방송 화면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가수 채리나가 '탑골 선미'로 숨겨왔던 섹시미를 대방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탑골 선미'를 꿈꾸는 채리나와 그녀의 26년 지기 절친 김지현이 등장했다.


먼저 의뢰인 채리나는 한창 활동했을 당시 하지 못했던 '섹시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섹시함을 갖춘 가수 선미의 스타일링을 콕 짚어 '탑골 선미'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 최초로 짧은 치마를 입은 채리나의 몸매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채리나는 긴 얼굴과 좁은 미간을 커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요청해 같은 콤플렉스를 가진 시청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기도 했다.

마침내머리부터 발끝까지 선미와 똑같은 메이크 오버를 완성한 채리나가 등장했고, 절친 김지현은 물론 쌀롱 패밀리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선미를 연상케 하면서도 그녀만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것.


'탑골 선미'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채리나는 '가시나' 무대를 소화하며 숨겨왔던 섹시미를 뽐냈다. 이처럼 '언니네 쌀롱'은 채리나에게 꼭 맞는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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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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