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오레가 밝힌 근육왕 되는 비결은? “유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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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목 받는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근육왕이 된 비결을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스페인 매체 ‘라 섹스타’의 트라오레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트라오레는 자신이 근육맨이 된 비결에 “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 강하다고 믿는다. 나는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유전이다”라고 설명했다.


트라오레는 올 시즌 울버햄튼 돌풍의 주역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35경기 출전 5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나 선택 받지 못했고, 울버햄튼에서 올 시즌 빛을 보고 있는 중이다.

또한, 그는 축구 선수치고 엄청난 근육으로 ‘근육맨’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트라오레의 근육 키우는 방법에 많은 관심을 보일 정도였다.

사진=트라오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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