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디비 인스타그램 |
랩퍼 카디비가 16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NBA 올스타 게임을 남편 오프셋과 함께 관전했다.
셀럽의 NBA관전은 흔한 일이지만, 카디비는 경기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보라색 머리를 하고 나타났기 때문이다.
카디비가 보라색 머리를 한 것은 그녀의 H사 가방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2만달러 (한화 약 2400만원) 상당의 보라색 버킨 가방을 든 그녀는 이날 머리뿐만 아니라 매니큐어도 보라색으로 칠하고 나타났다.
/사진=카디비 |
한편 카디비의 머리 염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그녀는 자신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 맞춰 머리를 파랑색으로 염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