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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VIVO 유튜브 채널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 생중계 화면 캡처 |
개그맨 박나래가 '밥블레스유2'에 투입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4일 오전 VIVO 유튜브 채널에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됐다.
'밥블레스유2'에선 시즌1의 최화정, 이영자 대신 박나래가 새로 투입됐다. 박나래는 "'밥블레스유' 시즌1이 너무 잘 돼서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려고 봤더니 여기에 똘기도 있고 색기도 있더라. 매회 끼를 부린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밥블레스유' 애청자였다.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땐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내가 들어간다 하니 부담감도 있었다. 시즌1이 '쓰담쓰담' 느낌이라면 시즌2는 '같이 가는' 느낌이다. 편만큼은 누구보다 잘 들어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밥블레스유2'는 가장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출연진이 모여 기존과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