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슈퍼카 타고 등장..범인 검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3.1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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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방송화면 캡처


'메모리스트'에서 유승호가 범상치 않은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황하나, 연출 김휘·소재현·오승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605)에서는 동백(유승호 분)이 사건 해결에 나섰다.


동백은 경찰서에 잡혀온 용의자가 범죄와 관련, 순순히 답하지 않는 상황에서 초능력을 사용 범인 색출에 나섰다. 그는 10년 전 형사를 죽이려고 했던 범인이 숨어 있는 장소에 직접 찾아갔다. 그리고 범인 검거를 이뤄냈다.

이날 동백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고급 외제 스포츠카에 수트까지 차려입고 여느 형사들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그가 과거 초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만 대면 상대의 기억을 잃고 사건을 해결해 왔던 것. 덕분에 관심을 끄는 스타였다. 넘치는 자신감까지 있어, 앞으로 그가 어떤 사건을 마주치고 해결해 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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