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수영이 봄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빛이 잘 드는 야외에 앉아있다. 오버핏 니트와 긴 치마, 스니커즈의 옷차림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따뜻하고 나른한 한낮의 봄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분위기 뭐예요", "언니 너무 예쁘잖아요", "레드레드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지난 22일 종영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