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교제할 당시의 퍼프 대디와 제니퍼 로페즈 /AFPBBNews=뉴스1 |
섹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과거 애인 디디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이미 헤어진 커플사이에 어색함이란 없었다.
/사진=인스타그램 라이브 |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만났던 두 사람은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만나 함께 춤을 췄다. 셀럽들의 댄스는 코로나 19를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것이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디디가 멋진 댄스무브를 선보이자, 제니퍼 로페즈는 "아마 내가 가르쳐 준 것이다"라는 농담까지 할 정도였다.
/사진=인스타그램 라이브 |
더욱이 놀라운 것은 제니퍼 로페즈는 현재 약혼자인 알렉스 로드리게즈와 함께인 상태였다. 세 사람은 전혀 어색함 없이 비트에 맞춰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알렉스 로드리게즈는 '디디의 팬'이라고 말할 정도로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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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예전 커플이었던 두 사람의 재회(?)에 환호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