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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이스트 MV 캡처 |
그룹 뉴이스트(NU'EST, 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과감한 변신을 선보였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했다.
미니 8집 '더 녹턴'은 매 앨범마다 한계 없는 변화를 보여준 뉴이스트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며, 그간 뉴이스트가 보여준 사랑 이야기에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더욱 과감하면서도 매혹적인 변신으로 전보다 한층 짙어진 감성을 안기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몽환적인 섹시미와 감미로운 보이스로 강한 이끌림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곡으로, 기존 뉴이스트가 선보인 모습과는 결이 다른 과감함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 치명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제목부터 도발적인 것처럼 곡을 통해 뉴이스트는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미니멀한 사운드로 시작하는 'I'm in Trouble'는 뉴이스트 각 멤버들의 보컬을 돋보이게 만든다. 여기에 반복되는 후렴구에 섹시한 브릿지까지 이어지면서 'I'm in Trouble'은 뉴이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내일 내일 하룰 망쳐도
원망할 생각 없어 하나도
이 밤에 서로를 Figure out Figure out
감정을 모험함 모험함
Yeh Yeh
조금씩 가까워질 때 Yeh
너 나 할 것 없이
밀어내고 끌어안아
데뷔 9년차를 맞은 뉴이스트지만 매 앨범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이스트 또한 이 부분을 강조하며 "매번 어떤 걸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에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명적인 야상곡으로 돌아온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파급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