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딸 첫돌에 감격 "작게 태어나..건강한 것만으로 행복"

박소영 기자 / 입력 : 2020.09.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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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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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MBC 전 아나운서 김소영이 딸의 첫 생일에 감격했다.

김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가 생일이에요. 작게 태어났는데 무사히 건강하게 커준 것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날입니다. 랜선으로 예뻐해준 이모들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돌을 맞은 김소영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고 귀여운 뒷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 첫 생일 축하해요", "뒷모습 너무 귀엽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기도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서울, 수원 등에서 서점 '책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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