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전수경·김소은 등, 추석 인사 "건강하게 보내세요"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10.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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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정은, 전수경, 김소은, 최정원, 오소연, 문예원 등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1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한 해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소속 배우들의 친필 사인과 함께 추석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사진들로 더욱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전수경은 "이번 추석은 어느 때보다 마음이 많이 무거우시죠, 그래도 곧 함께 활짝 웃을 수 있는 그 날을 향한 희망을 갖고, 이 시기를 함께 잘 이겨봐요, 모두 건강하세요!"라며 팬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렸다.

이정은은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명절 건강하게 보내세요"라며 강초연&송영숙이라는 이름을 적어 성황리에 종영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팬들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녹였다.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를 통해 멜로퀸으로 등극한 김소은은 "벌써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2020년 시작할 때의 다짐이 지금까지도 잘 지켜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면서,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러블리한 미소와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올해 윌엔터 새 식구가 된 최정원은 "즐거운 한가위가 되었는데, 고향 못 내려가시는 분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전화로나마 안부 꼭 전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건강 잘 챙기시고, 풍성한 추석 되세요! 감사합니다"고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고,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속 열정의 페기소여 역으로 무대 위를 빛낸 오소연은 "올해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한 해지만 모두 힘내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라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박지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수정은 "우리 다 같이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 신예 문예원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방준호, 훈훈한 외모로 꾸준히 여심을 훔치고 있는 김범진, 올해 6월 전역해 앞날이 더욱더 기대되는 김선웅 등이 참여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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