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윤주만, 아내 김예린에 "아이 부담 갖지마"[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10.17 22:0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살림남2'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에 아이에 대한 부담을 갖지 말라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모델하우스 일이 끝나 생계를 걱정하는 김예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예린은 생계 걱정 때문에 "제 2의 직업으로 트레이너를 생각하고 있다"며 트레이너 자격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예린은 "내년 상반기로 미루면 아이 갖는 시간도 또 늦어질거고. 서둘러야 되는 것도 사실이니까"라며 아이에 대한 걱정도 덧붙였다.

이에 윤주만은 "아니다. 아이가 생긴다는 건 선물 같은 건데 아직까지 우리한테 안 온 것 뿐이다. 너무 부담 갖지 말아라"며 김예린을 위로했다. 윤주만이 "이왕하는 거 1등해라"며 김예린을 응원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