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정민아, 섭외 대상으로 정헌 만나..'당황' [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0.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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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방송화면 캡처


'누가 뭐래도'의 정민아가 섭외하기로 한 데이브레이크 사장이 정헌임을 알고 놀랐다.

27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프로그램 섭외를 위해 데이브레이크 사장을 만나러 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신아리는 엄선한(이슬아 분)의 요구에 따라 쿡방 기획안을 작성하고 있었다. 엄선한은 쿡방에 데이브레이크 사장을 섭외하라고 했고 신아리는 데이브레이크에 연락해 만남을 요청했다.

그러나 신아리는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나준수(정헌 분)를 보고 당황했다. 자신과 두 번이나 사고가 난 사람이며, 사고 때마다 서로 날을 세우며 막말을 주고받았던 것. 심지어 두 번째 사고 때는 신아리가 진단서로 나준수를 속이려고 했었다. 신아리는 나준수를 보고 당황해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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