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채리나, 20년째 어색한 김종민과 '친해지길 바라'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0.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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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비디오스타'에서 채리나가 김종민과 20년째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채리나와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친해지길 바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종민 씨를 안 지 20년이 넘었는데 말을 편하게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굉장히 예의가 바르다 보니 항상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두 사람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고 채리나는 "종민아, 친하게 지내자. 어려워하지 말고"라며 말을 건넸고 김종민은 "어렸을 때부터 춤추면서 바라보던 누나였다"며 어색한 마무리를 해 두 사람의 사이는 한층 더 어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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