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 FM4U 방송화면 캡처 |
가수 CL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CL은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CL은 29일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CL은 "오랜만에 활동한다. 지금 부담을 가질 시간도 없다. 열심히 뮤직비디오를 찍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뒤이어 CL은 김신영이 "이효리 씨와 함께 무대에 서기도 했다. 환불원정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신데 사실 씨엘도 거기에 들어갔어야 한다"고 언급하자 "들어가면 아무말 못하고 아무것도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L은 2NE1 멤버들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CL은 "서로 응원 많이한다. 예전에는 항상 같이 있으니까 응원하는 의미가 없었는데 따로 하다보니 응원도 연락도 더 자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에 집중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지나간 일이나 미래는 제가 컨트롤할 수 있지 않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만큼 지금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이번 활동을 앞둔 각오를 다시 한 번 전했다.
한편 CL은 29일 더블 싱글 'HWA(화)'와 '5STAR'를 발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