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송 인스타그램 |
가수 김송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송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 언제 이만큼 컸는지"라는 글과 함께 곤히 자고 있는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김송은 "곧 초딩 형아가 되고 엄마도 진짜 학부모가 될 텐데. 늙기만 했지 나이는 허투루 먹어서 뭘 어디서부터 해야 할 지 몰라 생각만 해도 겁부터 나는 엄마라서 미안해지는 밤. 그냥 자는 모습 보면 오늘 하루도 신경 많이 써주지 못해 미안하고 사랑한다 내 새끼"라며 사랑을 표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