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박은석이 미국에서 15년 간 이민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박은석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구호동부터 로건리까지 소화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석은 구호동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더러운 치아 디자인과 가발을 공개했다. 이어 "호동이를 처음 촬영하는 날 감독님이 캐릭터를 미리 보고 싶다고하셨다. 먼 거리에서 저를 보셨는데, 멀리서 이미 됐다고 가라고 하셨다"며 감독조차 대만족한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이어 로건리를 소화할 수 있었던 이유로 "7살부터 22살까지 미국에서 살았다"며 영어 실력이 유창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