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너트린 린가드, BBC 이주의 팀까지 2번째 접수… SON 제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2.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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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이적 이후 확 달라졌다.

웨스트햄은 지난 21일 오후(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승리로 4위 등극에 성공했다. 그동안 하위권에서 강등 위기까지 맞이했던 웨스트햄은 유럽 대항전 출전을 꿈꾸게 될 정도다.


특히, 린가드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그는 웨스트햄 임대 이후 4경기 동안 3골 1도움으로 맹활약 하고 있다. 그는 토트넘전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2-1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2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주의 팀을 발표했고, 린가드를 포함 시켰다. 린가드의 토트넘전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웨스트햄 임대 이적 이후 2번째로 선정됐다.

린가드 외에도 라힘 스털링, 후벤 디아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조던 픽포드, 히샬리송, 마이클 킨(이상 에버턴) 등이 선택 받았다.


웨스트햄전에서 아쉽게 골대를 맞추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손흥민은 이주의 팀에서 제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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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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