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오늘 軍 소집해제→"차기작 검토 중"[종합]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4.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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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오늘 소집해제 한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9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진영은 2019년 6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 그는 앞서 오른쪽 어깨 관절 등 부상으로 4급 대체복무요원을 판정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비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KBS 2TV 새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 출연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건 없다. 출연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폴리스 아카데미'는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 성장기를 그린다. 앞서 배우 차태현이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과연 진영과 차태현이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영은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였다. 그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첫 사랑은 처음이라서'와 영화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등을 출연하며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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