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전소미父 매튜 다우만 등장에 눈물 "무서워"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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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슈돌' 방송인 샘 해밍턴이 전소미의 가족과 함께 윌벤져스에 일일 특공 무술 교육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부쩍 겁이 많아진 윌벤져스를 위한 샘 해밍턴의 특별 조치가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요새 겁이 너무 많다. 솔직히 걱정이 많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프로젝트를 꾸미고 있다 "며 특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샘 해밍턴은 풍선 터지는 동안 눈 감지 않기, 안대쓰고 줄타기 등 겁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는 밖으로 향해 전소미의 아빠인 매튜 다우마와 둘째 딸 에블린 다우마를 만났다.

특공 무단자인 다우마 가족은 태양의 후예 복장으로 변신해 군기를 잡으며 특급 훈련을 예고했는데, 윌리엄은 지레 겁을 먹어 눈물을 흘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매튜 다우마는 윌리엄을 끌어안으며 "아저씨 연어 삼촌이다. 아저씨가 조금 무섭게 했지? 미안하다"고 달랬고, 에블린 역시 선글라스 때문임을 알아채고는 능숙하게 윌리엄을 달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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