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도경완X이지혜, 워킹대디&워킹맘의 출격 '발품 아파트'[별별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23 23: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홈즈' 방송인 도경완과 이지혜가 워킹대디 & 워킹맘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다섯 살 아이를 두고 거의 2년 간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복팀에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도경완과 방송인 이지혜가 출격했다. 도경완은 "저도 회사 갔다오면 아이가 자고 있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사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며 워킹대디로서 공감을 표했고, 이지혜 역시 워킹맘인 만큼 자신감과 함께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지혜는 매물에 도착해 "발품에 의미가 하나 더 있다"며 이름을 소개했다. 도경완은 "나 아나운서였는데"라며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가 소개한 동탄 신도시의 '발품 아파트'는 발품을 열심히 팔아 찾은 집인 동시에 '발'코니를 '품'었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발품 아파트'는 이름처럼 방 세 개에 이어 거의 방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발코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