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홍은희, ♥최대철과 데이트.."복덩이가 우리 아이였으면"[별별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6.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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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광자매' 배우 홍은희가 전남편 최대철과 데이트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배변호(최대철 분)를 불러낸 이광남(홍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남은 배변호에 "데이트 신청이다"며 전화를 걸었다. 배변호는 "복덩이를 봐줄 사람이 없다"며 거절했지만 이광남은 "복덩이한테 신청한 거다"며 두 사람을 함께 만나 복덩이를 보자마자 옷 선물을 안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광남은 "잠든 것만 보다가 눈 뜬 거 보니 너무 예쁘다"며 복덩이를 끌어안았고, 배변호는 이광남에게 푹 안겨 있는 복덩이와 "내가 엄만 줄 아나봐"라며 좋아하는 이광남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광남은 이어 "복덩이가 우리 둘 아이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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