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써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규 언니 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미싱은 돌고도네 돌아가네. 써니 스케줄도 잘도 도네 돌아가네. 트렁크에 옷을 한가득 싣고 도착한 이곳은 또 어딥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써니가 흰 티셔츠를 입고 뽀얀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 1989년생으로 33살인 그는 데뷔 초와 비교해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디서 일하고 있나요? 난 한 번도 못 봄", "인스타 셀카 너무 오랜만이에요", "소녀시대 완전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