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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극한데뷔 야생돌' 방송화면 캡처 |
1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서 참가자들이 워밍업 미션을 펼쳤다.
이날 워밍업 미션은 달리기였다. 각 참가자들은 있는 힘껏 달렸고 45호가 1등으로 들어와 도착지에 깃털을 꽂았다. 2등은 21호, 3등은 22호였다. 김종국은 "체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신력이다"며 평가했다. 이현이 역시 "맞다. 이런 건 정신력이 더 크다"고 공감했다.
워밍업 미션이 끝나자 각 영역 1등은 더블 점수를 획득하며 각 조별 1등은 자신의 이름을 공개할 수 있다는 공지가 내려왔다. 이에 45호는 허승민이라는 이름을 밝혔고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