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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댄서 립제이, 피넛, 제트썬, 모아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트썬이 가수 출신임이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당시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다. 제트썬은 "뮤직비디오를 자메이카에서 찍었는데 자메이카 댄서랑 즉석에서 안무를 짰었다"며 자메이카 느낌의 프리스타일 안무를 선보였다.
제트썬은 또한 퀴즈 대결에서 "유행어를 잘 모른다. 옛날 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땐 그랬지' 주제를 고르며 세련된 겉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