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왼쪽)와 김태원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
IHQ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홍윤화와 김태원이 '맛있는 녀석들'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며 "최근 고정으로 첫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7월 고정 멤버 김준현의 하차로 최근까지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3인 체제로 진행됐다. 여기에 매회 게스트로 등장해 김준현의 빈자리를 메웠다. 홍윤화, 김태원의 합류로 '맛있는 녀석들'은 5인 체제로 변화를 꾀했다.
문세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입녀석들이 들어왔다"며 '맛녀 그룹' 사원증을 목에 건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을 공개, 새 멤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홍윤화와 김태원이 정식 합류한 '맛있는 녀석들'의 촬영분은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