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
김나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는 매일매일 내가 별로인 사람인 걸 확인하게 한다"며 "보고 싶지 않은 내 끝을 내가 본다. 공감하는 사람 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나영은 아들을 끌어안은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게시물을 본 모델 이현이는 "너무 공감"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가수 하하와 배우 이윤지도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임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