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올 탁구나' 방송 화면 |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 강승윤과 오오기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지난주에 이어 오오기와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이태환의 승리, 이진호의 패배로 1 대 1의 상황에서 강승윤의 경기가 역전의 에이스의 부담감 속에서 고전하며 1게임을 패배한 강승윤은 8개월의 탁구 경력에도 프로 못지 않은 실력으로 방어했다.
타임아웃 후 강승윤은 유승민 감독에게 "수비가 너무 급하다. 과감하게 공격 들어가고 잔미스가 없어야 한다"라는 조언을 받고 다음 게임에 돌입했다. 그러나 남은 2게임에서 오오기를 따라잡기 못해 결국 패배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