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션, 데뷔 25주년 "요즘 애들은 사회복지사인 줄 안다"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3.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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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방송 화면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그룹 지누션의 션이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운데 요즘 애들이 자신을 사회복지사로 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션이 출연하자 김종민은 과거 션의 댄서로 활동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이경은 "저희 때야 '말해줘'의 지누션 다 알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은 사회복지사로 알고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션은 "얼마 전에 강의를 갔다. 선생님이야 우리 세대니까 아이들한테 '내일 지누션의 션이 온대'이러니까 아이들이 '아 그 사회복지사요'라고 했다고 하더라"라며 웃기면서 슬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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