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동현, 선택이 어려운 햄릿증후군 의심.."그냥 내 얘기"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4.0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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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김동현이 햄릿증후군 증상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정재승 교수는 합리적 의사결정의 핵심은 '의사결정 하나하나의 무게를 느끼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승이 예시로 든 것은 '대학입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임에도 그저 점수에 맞춰서 가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정재승은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햄릿증후군'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햄릿증후군'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중 김동현은 7개의 질문 중 6개를 긍정하며 '김햄릿' 별명을 얻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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