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정재승 교수는 합리적 의사결정의 핵심은 '의사결정 하나하나의 무게를 느끼는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승이 예시로 든 것은 '대학입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임에도 그저 점수에 맞춰서 가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정재승은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햄릿증후군'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햄릿증후군'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중 김동현은 7개의 질문 중 6개를 긍정하며 '김햄릿' 별명을 얻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