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아이브, 숙소 첫 공개..MZ세대의 '텐션 업' 일상[★밤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4.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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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이브의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아이브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아이브의 넓은 숙소가 감탄을 자아냈다. 안방 멤버 3인(가을, 레이, 이서)과 개인 방이 있는 3인(유진, 원영, 리즈)으로 나뉘어 방 배정을 했다고. 장원영은 "나이 순이 아니라 성향에 따라서 방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아이브 멤버들은 아침식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TV 속 음악을 따라부르며 텐션을 폭발시켰다. MC들은 화면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학여행 분위기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안유진은 식단관리 질문에 "아예 안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때가 되면 알아서 한다"고 답했다. 이어 "닭가슴살 샐러드 다 똑같다. 지금이 딱 그시기다"며 울상을 지었다. 또 "선지국밥이나 순대국밥도 좋아한다"며 식성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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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아이브의 막내인 07년생 이서는 멤버들에게 신조어 '어쩔티비'의 응용 버전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언니 라인인 03년생 유진은 "20살이다보니 아침마다 뉴스를 챙겨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유진은 막내 이서와 세대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안유진은 "감동을 받았을 때 '감동 심해'라고 한다거나, 요즘 사진 포즈는 브이를 꺾어서 해야한다"고 소개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안유진과 장원영은 여가 시간에 특히 필라테스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어려운 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들을 따라했는데, 특히 장원영은 2년간의 필라테스 경력으로 유연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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