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꼭꼭 숨어라', 익숙한 멜로디..완성되니 새롭고 좋아"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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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iof Dream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꼭꼭 숨어라'를 비롯해 ‘라 루나’, ‘1+1’(약속해줘요), '갓챠'(GOT’YA), ‘프레시’와 반주 트랙 2곡을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됐다. /2022.04.2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아이칠린 멤버들이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는 아이칠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idge of Dreams'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Play Hide & Seek)'는 누구나 해봤을 법한 추억의 국민 놀이 '숨바꼭질(Hide and Seek)'을 사랑에 빠진 상대와 밀당을 하는 듯한 사랑의 게임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숨어야 하는 사람과 찾아야 하는 술래의 기분 좋은 화합을 표현한 멜로디가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지는 "처음 들었을 때 익숙한 멜로디였다. '이게 노래로 나와도 되나' 싶었다. 굉장히 새롭고 다 완성되고 나니 너무 좋더라. 더 열심히 무대를 할 수 있을 거 같았다"라고 말했다.

채린은 "이번 앨범은 '꾸러기'다. 꾸러기가 장난스럽고 괴롭히고 싶고 장난기있는 아이들을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칠린의 새 앨범 'Bridge of Dreams'엔 타이틀곡 '꼭꼭 숨어라', 'La Luna (달의 아이)'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날 정오 공개.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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