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조유리 "자작곡 '오프닝' 수록, 뒤늦게 자신감 생겨"

광진구=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6.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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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1집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브 쉿!'을 비롯해 '라운드 앤 어라운드'(Round and Around), '롤러 스케이츠'(Rolla Skates), '디스 타임'(This Time), '오프닝'(Opening)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2022.06.02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조유리가 자작곡이자 이번 앨범 수록곡인 '오프닝'에 대해 말했다.

조유리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 '오프닝'은 앞으로 더 새로워질 조유리의 모습을 예고했다. 그는 "오케스트라 편곡이랑 미디움 편곡으로 돼 있다. 사실 처음엔 자신이 없었다. 회사 분들이나 이 곡을 들은 분들은 좋아해주더라. 뒤늦게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유리의 미니 1집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싱글 앨범 '글래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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