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도발 넘어가 구멍行..김희철 "실력 언발란스"[★밤TView]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7.31 22:36 / 조회 : 57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가수 김종국이 허경환과 김희철의 도발에 무너졌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국주와 신기루가 딘딘의 집에 방문했다.

이국주는 "보다 보다 누나가 화가 나서 왔다"며 딘딘의 편식을 꼬집었고, 두 사람은 편식이 심한 데다 입까지 짧은 딘딘을 위해 장까지 봐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국주는 딘딘이 평소 먹지 않는 음식 중 맛있는 것이 많다며 "거부감 들지 않게 음식을 만들어주겠다"고, 신기루는 "나는 네가 물리지 않게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딘딘은 이에 "다 엄마 때문이다"며 "내가 늦둥이에 엄청 작게 태어났는데 내가 너무 안 먹으니까 엄마가 내가 먹는 것만 매끼 주더라"고 답해 미우새다운 답변을 전했다. 이국주는 이에 파프리카와 당근, 양배추를 얇게 썰기 시작했다. 딘딘은 "뭘 먹으라는 거냐"며 갸우뚱했지만 이국주는 라면 스프를 넣어 볶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딘딘은 "이 정도면 채소 먹을 수 있다. 채소 맛이 아예 안 난다"고 감탄해 놀라움을 안겼다.

딘딘은 이국주의 꼬드김에 완벽히 설득돼 파스타처럼 요리한 개불까지 맥주 안주로 흡입해 놀라움을 더했다. 신기루는 이어 한치 회와 보쌈, 치킨과 파김치로 2차 전을 열었다. 신기루는 물리지 않게 먹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치킨과 파김치, 보쌈과 초장 찍은 한치 회 등 특별한 조합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딘딘은 "누나들이랑 합숙하면 금방 문세윤 형 따라잡겠다"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image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미우새 아들들은 지난 주에 이어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수중대첩에 이어진 두 번째 경기는 족구혈전이었다. 이론 상으로는 김종국, 최진혁, 탁재훈이 속한 준호 파가 우세였으나, 이상민 파는 허경환의 유행어를 활용해 준호 파의 멘탈을 흔들기 시작했다. 준호 파는 율동까지 완벽히 맞춘 "준호 파는 완전 언발란스, 우리 상민 파는 발란스"라는 팀 구호에 잔뜩 약이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상민 파는 특히 김종국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하자 더욱 기세등등해졌다. 김희철은 "김종국이 구멍이네"라며 저격하기 시작했고, 같은 팀 김종민의 실책에도 "김종국 코스프레 해봤다"고 말해 김종국을 열받게 했다. 김종국은 "다 구멍 내줄테니 기다려라"며 이를 갈았으나 연이은 실수에 결국 뒷 자리로 밀려나게 됐다.

이상민은 "세계가 놀랄 일이다. 김종국, 최진혁, 탁재훈이 우리한테 빌빌 기고 있다"며 행복해했고, 탁재훈은 "죄송한데 그쪽보다 제가 더 화가 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경기는 팽팽한 접전 끝에 2:1로 준호 파가 승리했다. 동점이던 마지막 세트는 김종민이 손을 뻗으며 싱겁게 끝나 폭소를 자아냈다. 탁재훈은 주저앉아 "힘 빠진다"며 폭소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