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
배우 이유비가 소탈한 매력을 전했다.
이유비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Q&A 답변을 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언니 오늘 뭐했어요?"란 팬의 질문에 "나 쉬고 있지. 몸이 안 좋아.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에너지 좀 받으려고"라고 답했다.
또 다른 팬이 "언니 보세옷도 구매하시나요? 패션센스 부러워요"라고 하자 이유비는 "대부분이 보세 옷!"이라고 말했다.
올해 만 나이 31세인 그는 "결혼 욕구가 있습니까?"란 질문에는 "아ㅋㅋㅋ 없어요"라며 쿨하게 웃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티빙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루비 역을 맡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