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찬우→윤남기♥남다은, 9월의 부부 탄생.."눈물이 펑펑"[종합]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9.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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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찬우 부부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배우 김찬우부터 김보경 KBS N 아나운서 그리고 '돌싱글즈2' 윤남기, 남다은 커플이 결혼하며 9월의 부부가 대거 탄생했다.

김찬우는 4일 모처에서 1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4년간 교제했음을 밝혔다.


김찬우의 예비신부는 나디아를 닮은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신랑수업' 출연진들은 여러 차례 아름답다고 전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찬우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찬우 오빠 축하해"라며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김찬우의 옆에 있는 신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밝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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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아나운서 /사진=김보경 인스타그램
이날 김보경 또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보경의 남편은 3세 연상 비연예인이다. 그는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전날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의 영화같은 영화관 프로포즈 깜빡 속아 눈물이 펑펑 스텝분들의 연기에 감사를.. 그나저나.. 저 내일 결혼해요. 어제는 식장 들어가기가 무서웠는데, 오늘은 또 설레고, 떨리고, 기대되고. 결혼을 앞두고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살은 1도 못뺐네요. 친오빠가 이런 신부 처음본다며 인생에 한번 뿐인 결혼!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들어갑니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결혼식 당일 "결혼을 준비하러 간다. 잘 할 수 있게 응원해달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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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부부 /사진=윤남기 인스타그램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윤남기, 이다은은 이날 재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선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의 MC였던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존박이 각각 사회와 축가를 맡았다.

두 사람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딸 리안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행복한 가정 생활을 보였다. 또한 2세 계획도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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