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
이미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을 떠난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만끽하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미도의 쩍 갈라진 등 근육과 위풍당당한 자세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이미도는 "난 분명히 청순해 보이고 싶어서 이렇게 포즈 취한 건데 왜 몸이 현역 군인"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운동 끊은 지 5년 됐다고요. 타고 났어요. 우리 아빠가 나이 70세에 아직도 몸이 이러세요. 그런데 딸만 셋. 내가 제일 많이 닮음"이라며 건강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