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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생의 법칙 2' 방송화면 |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2'에서 ESG 특공대(김병만, 배정남, 박군)가 제작진에 미국에서 생태계 교란종을 해결하기 위해 침입성 잉어 잡기 대회를 펼치는 방법을 보고 한국에 적용시키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제작진은 ESG 특공대를 안동호에 불러 "'한국에서도 이런 걸 해봤으면 좋겠다' 했잖아요"라며 문제의 생태계 교란종 배스를 축제로 승화시키는 'ESG 피싱 챔피언십' 개최 소식을 알렸다.
'ESG 피싱 챔피언십'은 SBS 공생의 법칙 제작진과 한국 스포츠 피싱협회가 공동 주최한 ESG 페스티벌이다. 김병만은 "취지가 너무 좋다. 공생하는 것 아니냐. 개체수도 조절하고 스포츠로 승화시키고"라며 감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