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
야옹이 작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빠 덕분에 웨딩드레스도 입어보고.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지만. 한결같이 착하고 배려해주고 잘해주는 오빠 덕분에 이제 홀로 가는 길이 아닌 함께"라며 전선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빠가 아니었다면 이런 안정감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 고마워.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나랑 잘 살자"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전선욱과 화촉을 밝힌 야옹이 작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야옹이 작가는 순백의 자태를 뽐내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한편 야옹이 작가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싱글맘임을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