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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
도경완은 4일 인스타그램에 "분명 프로필을 찍었는데… 마음에 드는건 없고..
개인 소장용으로 코입 가린채 찍은게 젤 낫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양손으로 얼굴 절 반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이미지와 달리 차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경완의 새 프로필 사진을 접한 지인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동석은 "취조실이니?"라고 물었고 김환은 "또 뭐 잘못했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예원은 "선배 경찰역 맡으셨나요?"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남창희 인줄"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