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인스타그램 |
소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에서 조용히 다가와 귓속말로 팬이라며 한 웅큼 슬쩍 손에 쥐어주셨다. 눈 웃음이 매력적이던 카타르항공 예쁜 승무원님 저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요. 피곤에 쩔어 헤드뱅잉하느라고 감사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림"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한 승무원이 소연에게 팬심으로 준 간식이 잔뜩 담겨있다. 과거 티아라로 활동했던 만큼, 대단했던 소연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소연은 지난달 11일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